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휴식과 품격 있는 삶을 담아내는 ‘리조트 아파트’가 주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제29회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Ⅱ'가 종합대상을 거머쥐며, 미래 주거 문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해성 아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출품작들에 대해 이같이 총평했습니다.
특히 종합대상을 차지한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Ⅱ'에 대해 "차별화한 특화 계획을 적용해 고품격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혁신적 서비스로 무장한 단지"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서구에 들어선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국내 최초로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 2단계 시범단지 중 하나입니다.
총 150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인 이곳은 동 간 거리 최고 97m,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프리미엄 마감재, 차별화된 조명 설계까지 화려함을 망라했습니다.
조경은 원베일리 등 강남 고급 단지 이상 품격으로 완성됐습니다.
100만주의 식물이 숨 쉬는 이곳엔 80여 종의 다양한 수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식 정원인 '퀸즈가든'과 '장미정원'에서는 국내 최고 높이인 7m 분수와 가로 12m의 웅장한 분수가 장관을 이룹니다.
최고급 수영장, 비거리 5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테크노짐 브랜드 운동 기구와 필라테스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호텔식 사우나, 영화관, 도서관, 키즈카페와 맘스카페, 시니어 클럽 등 다양한 시설도 갖췄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입지나 가격 경쟁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지면서,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원(All-in-one)’ 라이프스타일과 고급화 전략이 핵심 성공 요인으로 떠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Ⅱ'의 성공은 향후 아파트 건설의 트렌드가 단순 시공을 넘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OBS경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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